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. "변화의 시작은 당신이고 바로 나, 우리 모두죠" "진화를 했더라도 우리는 모두 근본적으로 동물이지" 전 세계에서 역대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 중 하나인 작품이자, 월트 디즈니 사의 55번 째 장편 애니메이션 '주토피아' 포스터에서처럼, 디즈니만의 개성으로 각 동물들의 특징을 살려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겹치지 않는 매력을 보여준다. 또한 각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 분들의 목소리 마저 매우 잘 어울려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. (특히, 닉 와일드 역의 배우 분 목소리가 최고다...! 이 목소리 들으려 영화본다고 해도 인정할 만큼.) 실제로 영화를 봐도, 맨 앞 치타가 통실통실한 두 볼을 올려 웃을 때마다 묘하게 따라웃게 하는 마성..